가정용 떡 찜기 ‘마이쪄’가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마이쪄는 캐시워크에서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에 힘입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며 파격적인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라이스파이의 답례떡 전문 브랜드인 ‘떡담’ 공식 페이지나, ‘메고지고’ 스마트스토어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20만 원 상당의 마이쪄 기기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방앗간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10월 출시된 떡 찜기 마이쪄는 평소 떡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세대의 고객에게 높은 관심을 얻었다. 홈쇼핑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마이쪄는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미디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마이쪄는 일반적으로 30분이 넘는 조리과정이 필요한 떡을 3분 만에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최근 HMR 시장 성장에 탄력을 받았다. 기존의 떡은 굳어져 버려진다거나 재료가 부실해 맛과 영양의 만족도가 떨어졌다면, 마이쪄로 갓 쪄낸 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재미가 넘치는 영양식으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스파이와 한국식품연구원 두 기관의 국책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신개념 즉석 떡 제조시스템 마이쪄는 가업으로 이어온 55년 전통이 담긴 떡을 3분 만에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 가벼운 재질과 단순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