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에서 간편하게 떡을 찔 수 있는 가정용 작은 방앗간 ‘마이쪄’가 SBS 예능프로그램 ‘텔레그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텔레그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브랜드K’에 참여한 중소기업 상품을 연예인이 직접 소개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되는 ‘텔레그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마이쪄’는 손쉽게 집에서 떡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습식 쌀가루와 각종 부 재료를 활용해 백설기부터 무지개떡, 시루떡 등 다양한 떡을 5분만에 찔 수 있다.
식품 벤처기업 ‘라이스파이’의 기술력으로 제조한 ‘마이쪄’는 초등학생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만 연결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떡을 제조할 수 있다.
별도로 판매하는 스텐실을 이용하면 떡 케이크(떡케잌)이나 답례 떡 등도 만들 수 있으며 수수팥떡, 인절미, 앙금 플라워 등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떡도 직접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믹스를 활용하면 쑥, 초코, 흑임자, 호박, 우유 등 여러가지 맛의 떡을 손쉽게 쪄낼 수 있다.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텔레그나’ 4회에서는 화사, 홍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고정 출연자인 김동현, 양세형, 장도연, 유세윤과 함께 ‘마이쪄’로 마을 주민들을 위한 개성 만점 떡을 제조한다.
‘마이쪄’ 관계자는 “이번 ‘텔레그나’ 촬영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마을에 ‘마이쪄’기기 20대를 기증, 마을 주민들이 언제나 갓 쪄낸 따뜻한 떡을 드실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텔레그나’에 소개된 중소기업 상품이 GS Fresh를 통해 동시 판매되는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에 등극한 ‘마이쪄’는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기 ‘마이쪄 Ver.2’ 와 더 많은 쌀가루 믹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쪄’의 활약은 8월 17일 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텔레그나’ 4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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